베를린늬우스
Karls Erlebnis-Dorf 딸기의 모든 것을 가진 테마파크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베를린 근처에 위치한 정말 귀엽고 신나는 장소, Karls Erlebnis-Dorf - Elstal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딸기 향이 가득한, 가족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테마파크랍니다.
Karls Erlebnis-Dorf는 베를린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Elstal에 있어요. 바로 옆에는 디자이너 아웃렛이 있기도 합니다.
베를린 사람들은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시내 곳곳에 이렇게 귀엽게 생긴 작은 부스에서 신선한 딸기를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어요. Karls라는 브랜드의 딸기 농장이 근처에 크게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딸기를 좋아한다는 걸 느끼는 건 딸기를 이렇게 사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테마파크까지 만들고 주말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답니다. 놀이공원까지 있어서 특히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입니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캐릭터와 딸기잼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이 문을 통과하게 되면 딸기 천국이 펼쳐지게 된답니다.
거대한 딸기 간판이 이렇게 입구에 세워져 있어요 그리고 달달한 향기와 함께 양옆으로 딸기잼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그냥 딸기잼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눈이 휘둥그레지실 거예요.
정말 이렇게 많은 딸기잼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요? 그냥 양만 많은 게 아니라 종류도 정말 많았어요. 딸기잼은 그냥 한 종류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겐 정말 놀라운 광경이지요.
딸기잼은 빵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신선산 빵을 살 수 있는 빵집도 같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Karls 마스코트 모양의 빵도 있답니다. 캐릭터만큼 귀여운 모양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재밌는 모양이긴 하지요.
안쪽에는 푸드코트도 있어서 여기서 식사를 해결하실 수도 있어요. 이곳 푸드코트 말고도 곳곳에 식당들이 더 있긴 합니다.
딸기잼 말고도 다른 제품들도 있기는 해요. 주변 농장들에서 생산한 신선한 계란이라든지 그 계란을 활용한 제품이라든지요.
달달한 딸기향이 나는 향초도 팔고요. 정말 딸기로 못 만드는 제품이 없는 듯합니다.
이렇게 달달한 딸기향이 나는 목욕용품들도 있어요.
딸기 모양 그릇들을 파는데 그릇이 너무 귀여워서 들었다 놨다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답니다.
또 이렇게 딸기 그림이 들어간 귀여운 옷들도 판답니다. 그렇데 옷에는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애들이 입기에는 좋을듯합니다.
안쪽에는 푸드코트도 있어서 여기서 식사를 해결하실 수도 있어요. 이곳 푸드코트 말고도 곳곳에 식당들이 더 있긴 합니다.
딸기잼 말고도 다른 제품들도 있기는 해요. 주변 농장들에서 생산한 신선한 계란이라든지 그 계란을 활용한 제품이라든지요.
달달한 딸기향이 나는 향초도 팔고요. 정말 딸기로 못 만드는 제품이 없는 듯합니다.
이렇게 달달한 딸기향이 나는 목욕용품들도 있어요.
딸기 모양 그릇들을 파는데 그릇이 너무 귀여워서 들었다 놨다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답니다.
또 이렇게 딸기 그림이 들어간 귀여운 옷들도 판답니다. 그렇데 옷에는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애들이 입기에는 좋을듯합니다.
지나가다 보니 이렇게 선물용 포장 제품도 있어요. 선물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실내에 정말 어마어마한 딸기 제품들이 펼쳐져 있고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이곳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따로 있지요. 테마파크답게 놀이공원도 아기자기하게 있답니다. 베를린 근교에 이런 놀이공원이 없기에 이 정도 규모만 해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긴 하지요.
이렇게 실내에 아기자기한 놀이 기구들이 있는 문을 따라서 밖으로 나가보면
이렇게 놀이 기구들이 있는 작은 마을이 펼쳐진답니다.
놀이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우선 기계에서 코인으로 바꿔야 해요.
곳곳에 이런 기계가 있어요. 1유로에 1개의 코인이 나와요. 코인을 Taler라고 부르고 있어요.
각 놀이 기구마다 몇 개의 Taler가 필요한지 쓰여있어요. 이 놀이 기구는 1 Taler가 필요하다고 쓰여있네요. 즉 1유로예요.
놀이 기구 말고도 이렇게 놀이터가 있기도 해요. 이런 건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또 이렇게 재밌는 놀이 기구도 놀이터 옆에 있었어요. 역시나 무료이죠. 대신 부모가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수동으로 광차를 끌어올리셔야 해요. 짧지만 그래도 작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
먹을게 빠지지 않지요 바깥에는 이렇게 곳곳에 먹을 것들을 파고 있어요. 아이들을 놀이터에 놀게 두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부모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곳 테마파크에 가시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Elstal 역에서 버스를 타면 바로 가실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으로 오기도 해요. 가장 편한 방법은 자동차로 오는 방법이에요. 고속도로 바로 옆이기에 베를린에서 자동차로 오기가 참 편해요. 주차 공간도 넓게 있고 무료로 주차가 가능해요. 온 김에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쇼핑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요. 바로 옆이러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이곳 테마파크는 딸기를 주제로 하기에 다른 곳과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기구까지 갖추고 있기에 주말에 놀러 가기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한 번 딸기 속에 파묻혀 보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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