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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치안] 일요일 밤의 기습 작전! 베를린 총기 전담반(BAO Ferrum) 시샤바 급습 현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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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치안] 일요일 밤의 기습 작전! 베를린 총기 전담반(BAO Ferrum) 시샤바 급습 현장

부지런한나무늘보 2026. 6. 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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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경찰이 일요일 밤에도 쉬지 않고 거리 폭력 및 총기 범죄 소탕을 위한 대대적인 불시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번 단속은 베를린 주정부 범죄수사국(LKA) 산하의 특수조직인 'BAO 페룸(BAO Ferrum)' 주도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위조 여권, 다량의 현금, 그리고 불법 밀수 담배 등이 무더기로 적발되었습니다.

🚓 베를린 경찰, 일요일 밤 시샤바(Shishabar) 기습 단속: 위조 신분증 및 밀수 담배 적발

경찰과 관세청(Zoll)의 수많은 순찰차들이 불빛을 밝히며 베를린 룩셈부르거 슈트라세(Luxemburger Straße)에 위치한 한 시샤바를 포위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일요일 밤에는 설마 단속하지 않겠지'라는 범죄자들의 허점을 노린 기습 작전이었습니다.

 

🎯 총기 범죄 전담팀 'BAO 페룸(Ferrum)'의 추적

  • 조직의 성격: 라틴어로 '철(Eisen)'을 뜻하는 페룸(Ferrum)은 총기 관련 강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025년 11월 베를린 주범죄수사국(LKA) 내에 신설된 특별 수사 조직입니다. 이들은 검찰의 전담 수사팀인 '텔룸(Telum)'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습니다.
  • 단속 배경: 이번에 타깃이 된 업소는 지난 5월 30일 베딩(Wedding) 지역 라이니켄도르퍼 슈트라세(Reinickendorfer Straße)에서 발생한 총기 발사 사건과 연관이 있는 곳입니다. 당시 한 남성이 허공에 여러 차례 총을 쏜 뒤 도주했는데, 수사 첩보를 따라 이 바를 수색한 결과 실제 장전된 권총(실탄 포함)이 발견되어 집중 감시 대상에 올랐습니다.

🔍 현장 단속 결과 및 압수 물품

경찰이 업소 내부를 통제한 뒤 손님 32명의 신원 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불법 행위들이 줄줄이 적발되었습니다.

  • 위조 신분증 적발: 현장의 한 손님은 '100% 정교하게 위조된 패스포트(신분증)'를 소지하고 있다가 발각되었고, 또 다른 손님은 타인의 인적 사항을 도용해 거짓 신분을 대다 적발되었습니다.
  • 12kg의 밀수 담배 압수: 관세청과의 합동 수색 과정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상자 등에 숨겨져 있던 세금 미납(밀수) 물타바코(시샤용 담배) 총 12kg이 발견되어 전량 압수되었습니다.
  • 고급차 내부의 현금 다발: 바 사장 소유로 추정되는 고급 승용차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다량의 현금 뭉치가 발견되어 경찰이 압수 조치했습니다.

 

💡 "총기가 나오지 않은 것도 성과"

비록 이날 단속에서 추가적인 불법 총기나 탄약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 당국은 이러한 상시 불시 단속 자체가 범죄 밀리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거리에 폭력이 번지기 전에 차단하는 '예방적 수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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